좀개구리밥 (2019, 9, 17 안성)
연못이나 논물에 떠서 자라며가을에 물 위에 있던 잎에서 만들어진 겨울눈이 물 속에 가라앉았다가
다음해 봄 물위로 떠올라 번식하는데 이와 비슷한 식물인 좀개구리밥과 같이 국내에서
자생하는 식물중 제일 작은 꽃은 피우는 그룹에 속한다.
7~8월에 하얀색 꽃이 피고 매우 작아 찾아보기가 어렵다.
꽃잎과 花托葉이 없는 2개의 수꽃과 1개의 암꽃이 조그만 구멍 속에서 만들어지고
수꽃은 1개의 수술로만, 암꽃은 1개의 암술로만 이루어 진다는데 명년에 확인은 숙제입니다.
2019, 9, 19 논산
큰 개체는(원안 포함) 개구리밥, 작은 개체는 좀개구리밥이다.
좀개구리밥 2019, 9, 23 상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