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 (마름科)

        2019,  9, 19    충남 남부 

           연못, 하천에서 자생하는 수생식물로 1년초이고 뿌리는 진흙 속에 뻗고 줄기는 수면 위로 올라와

           그 끝에서 잎이 밀생하는데 마디에서 새깃 모양의 수중 뿌리가 발생하며 잎은 표면에 광택이

           나고 이면 脈에 털이 밀생하며 가장자리의 중간 위엔 불규칙한 鋸齒가 있으나

           아래쪽(基底쪽)엔 거치가 없다.

             葉柄은 15cm 정도로 길며 털이있고 葉柄의 일부가 부풀어 2~5cm의 방추형 氣囊(기낭)이

           형성되는데 이는 물위에 잘 뜨도록 하고 공기를 저장하는 역활도한다.

           꽃은 兩性花로 백색이며 지름 1cm 내외로 葉腋에서 짧은 花莖에 4수성으로 핀다.

           열매는 단단한 骨質로 삼각형이며 상층부의 중앙부가 돌출하고 양 끝엔 花托이 가시로 변하고

           상부는 지름3~5cm정도다.

           종자는 1개로 多肉性이다.

             開花期  : 7 ~ 9월

             分布  :  전국, 일본, 대만, 중국, 우수리

        위는 정상인 마름의 모습이며 아래는 해충의 피해를 받은  모습으로

            딱정벌레인 Galerucell birmanica와 Pyralidae 과의  

                        나방 유충이 잎을 갉아먹어 개체수를 조정한답니다.

 

        피해잎은 이렇게 구멍이 많이 보인다 ▼

 

     삼각형의 열매는 양끝, 중앙에 花托이 변한 3개의 가시가 있다.

 

      성숙한 열매는 식용도 가능합니다..

 

               줄기의 마디엔 수중 뿌리가 발생한다.

 

            모든 葉柄의 중간 부위에 형성된 氣囊(기낭) 모습으로 잎을 물 위에

           잘 뜨게 하기 위해 스폰지처럼 공기가 들어있다.

      氣囊의 縱斷面 ▲

                         氣囊의 橫斷面 ▼

 

          많은 게체들이 자라풀과 함께 자생하는 하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