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6 경기 남부
1년생 식충식물로 전국의 연못이나 호수에서 자생한다
花莖은 20여cm 까지 자라며 약 1cm 내외의 小花莖은 어긋나게 붙고
8~9월에 황색의 꽃이 피며 花托(꽃받침)은 2개이다.
타 통발은 화경 속이 비어있으나 참통발은 꽉 차 있음,
들통발의 꽃은 통발, 개통발, 참통발들 보다 제일 작다.
통발, 개통발, 참통발은 꽃에 털이 없으나 들통발은 짧은 털이 보인다.
물벼룩등 곤충들이 捕蟲囊(포충낭)으로 다가오면 미세한 털에 감지되어 순간적으로
평상시 닫고있던 입구 판이 열리고 물을 아주 빠르게 빨아들여 순간 입구는 닫혀지며
서서히 물을 걸러내고 소화시킨다.
연초록색은 아직 미성숙한 捕蟲囊이나 벌래를 잡은 경력있는 포충낭은 검은색으로 변한다.
水中莖은 물속에서 떠있고 뿌리는 없다.
반면 개통발은 뿌리가있고 땅속에서 뻗는다,
물속에서 실처럼 자라는 잎은 互生하며 여러 방향으로 갈라진다.
둥글고 검은건 포충낭들임,
受粉이 끝나고 자라는 열매의 초기 모습으로 아래를 향한다.
1개의 화경에 5~10 정도의 꽃이 피고 열매가 붙으며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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