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경궁의 원앙새들 보고 왔습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100여 마리 이상 찾아오는데 밤에는 먹이 활동하러
떠나고 낮에는 이곳에서 편하게 쉬는데 춘당지는 중앙에 작은 섬이 있다.
포식자가 물을 건널 수 없고 또 관람인들이 많이 찾기에 섬에서 쉬는
원앙이 들을 해칠 수 없기에 최적의 쉼터다,
타 지역에선 50여 m 내외까지 접근하면 날아가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해치지
안는다는 걸 아는지 5~10m까지 가까이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내년 3월 하순까지 얼음이 얼지 안는 한 계속 볼 수 있구요,
동 영 상
'그외 동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다람쥐꼬리 (석송科) (0) | 2020.12.08 |
---|---|
물석송 (석송科) (0) | 2020.12.05 |
매미꽃동충하초 (동충하초科) (0) | 2020.11.14 |
들통발 (통발科) (0) | 2020.09.09 |
야고 (열당科) (0) | 2020.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