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도와 백령도를 다녀오다 2

 

          2023,  5월  27일  대청도 2일 차 1

 

         오전 7시 50분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서풍받이 등 주변을 트래킹하는데 우중이라 

           청파는 차량에서 대기했습니다.

         초행인 일행들은 비 마다않고 즐겁게 다녀왔네요

 

         11시 50분 훼리로 기대하던 백령도로 가기위해 대청도 선진항에 도착 ~

 

     배표를 구입하고 20여분 거리의 서해 최북단 백령도로 고 고 ~

           코리아프라이드 고속훼리 선내 모습

 

        백령도 용기포항 도착

 

              백령도에서 1박 2일간 이용할 차량입니다.

 

        중식은 간단하게 ~

 

      식사후 부근의 심청각으로 이동합니다.

 

        심청이 뱃머리에서 바다로 빠지는 모습을 재연했습니다.

 

           북한이 지척이라서 그런가 각종 포와 탱크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155mm 평사포

 

         M47전차

 

           심청각에서 부근의 백령호로 이동

 

              백령호

 

         백령도는 간석지 매립으로 넓이 50.98㎢로 국내 8번째 큰섬으로 탈바꿈했고

           어업이 주인줄 알지만 농업(논농사)이 주업인 농촌입니다.

 

          황해도 장연군에 속했으나 광복후 경기도에 편입되었고 현재는 인천시   옹진군 7개면과

            3개소의 출장소로 이루어져 있고 인구는 주민과 군인으로 2만여 명이 있습니다.

 

     백령도엔 천안함 46 용사를 기리는 위령탑이 있습니다.

 

         좌측의 매점은 주민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데   국화꽃을 1송이 2,000원에

             판매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들고 위령탑을 오릅니다.

 

        청파도 국화꽃을 헌화했습니다.

           그릇된 이념때문에 폭침을 부정했던 종북 좌파들이 이땅에서 영원히 사라지길 빌며

         유족들께 힘내시라 응원합니다.

 

        위령탑에서 바라본 정경 ~ 용사들께 영면하시길 빌어봅니다

 

        위령탑 주차장 앞 공원

 

         130mm 다연장 로켓

 

        M48A2C 전차

 

     대청도와 백령도를 다녀오다 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