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8 백령도 두무진 국가지질공원
두무진 지질공원 입구 포구
통일기원비
백령도 여정의 마지막 만찬은 이 식당에서 꽃계탕을 주문했는데 1인분 2만원.
근데 비주얼은 그럴듯하나 컥! 정말 맛없다.
너무 짜고 꽃게는 거의 껍질 수준으로 속살이 없었다.
시기적으로 7~8월이 돼야 속살 많은데 그래도 그렇지 . . .
주인한테 짜다 했지만 들은척도 않는다.
내탓이다 내탓이다.
2023, 5, 29 백령도 ~ 인천항
대청도, 백령도의 여정 마지막 밤을 보내고 13시 웅진훼미리로 귀경하는 날
첫 코스로 사곳 사빈 해변을 전망대에 올라보고 ~
2코스는 콩돌해안
거제의 몽돌해안과 백령도의 콩돌해안은 유명세로 관광객이 많은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해안입니다.
어디를 가나 늘 그렇듯 이 콩돌해안도 쓰레기가 ㅋ
여성 안내원 왈 치워도 다음날이면 또 밀려온댄다.
중국에서 ~ 핑게나 말지 ㅋ ㅋ ㅋ
마지막 3코스는 고봉포항
앞에 보이는 바위가 안내판엔 사자바위로 적시되었는데?
바다이구아나를 닮았고
날씨가 좀 흐렸지만 멀리 황해도가 어렴풋이 보입니다.
고봉포 사자바위를 보고 유턴하면서 철책 넘어 해변에 갈매기 번식지가 보이는데
정말 많다 어린 새끼들도 보이고 ~~~
점심을 메밀국수로 하고 시내의 정경을 찰칵 ^^
용기포 여객터미널에서 인천행 선표를 구입하고 ...
선승했던 웅진훼미리호
드디어 백령도야 굿바이 ^!
인천대교 1
인천대교 2
인천대교 3
마지막으로 인천항 샷 ^
이렇게 대청도와 백령도를 다녀오다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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