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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파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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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동 식물139

태백바람꽃 (미나리아재비科) 지난해 5월 10일 태백 정모때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태백바람꽃 올해는 좀더 일찍 만났습니다 그래설까 아직은 덜익은 상태라서 초록색이 흰색으로 변하기전 따끈한 모습들 입니다, 들바람꽃 & 태백바람꽃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5. 4. 17.
꿩의바람꽃 (미나리아재비科) 어쩜 올해 마지막이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또 올립니다. 그동안 많이 올렸지만 ~~~~ 가는곳마다 너무 많이 보고 또 봐도 눈에 아른 거리는 꿩의바람꽃, 한번더 보시지요 ^ㅎ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5. 4. 17.
금괭이눈 & 애기괭이눈 (범의귀科) 금괭이눈 산지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줄기는 뭉쳐나고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있고 난상 원형이며 표면에만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6월에 황록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모여 달리며 꽃잎은 없다. 꽃받침은 4장이며 수술은 8개이다. 과실은 삭과이다. 한반도 중부지방에 분포한다. 애기괭이눈 학명은 Chrysosplenium flagelliferum이다.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5센티미터이고 땅에 닿은 가지에서 뿌리가 내려 새싹이 돋는데 잎은 互生하며 심장 모양이다. 4~5월에 연한 황록색 꽃이 피며 삭과(蒴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울릉도 및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우산이끼만 보이는 크단 바위에 붙어서 딸랑 하나의 꽃대에 한송이의 꽃만 보이는 애기괭이눈 ! ! 처음 .. 2015. 4. 17.
유리산누에나방 초겨울부터 이듬해 초여름까지도 볼수있는 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를 산행때 가끔씩 보게 되는데 동갈할미들 보러 가서 또 보게되었습니다 늦가을 연두빛 고치(번데기 방)에서 나온 유리산누에나방 성충은 나무 가지에 산란하며 알은 노출상태로 월동을 하고 이 알은 부동액과 같은 성분으로 단단히 싸여있어 추위에도 견딜수 있다. 이듬해 봄에 부화해 유충이 되며 밤나무, 느릎나무, 상수리나무, 벚나무등의 잎을 갉아먹다 6월에 성숙해 고치를 만들고 번데기가 됩니다. 늦가을에 팔마구리라고 하는 고치에서 유리산누에나방 성충이 우화해 나와서 텅빈 고치만 남게 됩니다. 이명으로는 팔마구리나방으로도 불리며 나비목 산누에나방과로 몸길이 약 6Cm 날개를 활짝편 길이는 15Cm 내외로 암컷은 황색빛에 더듬이가 빗살 모습이고 수컷은 갈색에.. 2015. 4. 12.
양재동 다녀왔어요,, 오랫만에 꽃소식이 궁금해서 양재동 꽃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동백은 쥔장께서 이 가계에서 아주 특별한 품종이라고 자랑 하시더군요. 잘 보시면 꽃잎이 3매이며 분홍색이 선명 합니다. 흑동백도 피고~~~~ Phalaenopsis(호접란)들이 한창 입니다. 상록 노루귀도 꽃이 피었습니다. 여긴 완연한 봄, 진달래입니다 매화는 매장안에 최고 인기중 .,.,.,.,. 돌단풍도 개화를 시작 했어요 ㅎㅎ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5. 3. 4.
초종용 (열당科) 분명히 같은 아덜을 본 듯한데 왜 나한테는 두아이만 보였을꼬 ? 초종용은 사철쑥 뿌리에 기생하며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는 다년초입니다, 언젠가는 흰초종용도 만날수있으리라 ........ 아주 시원했습니다 ^ 풍덩하고팟지만 파도가 무셔워 참았습니다 ㅎ ㅎ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4. 10. 20.
이삭귀개 & 땅귀개 (통발科) 작아요 너무 .. 그래도 노랑이 땅귀개보다는 조금더 커요 근데 자주땅귀개는 언제나 만나려나 ~~ 노랑이 땅귀개는 정말 작아요, 작지만 누가 뭐래도 청파 눈엔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능,, 어찌하다 올해는 통발도 못보고 넘어 가네요 이~궁 ! ㅋ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4. 10. 20.
흰망태버섯 버섯공부좀 할려고 구입한 버섯도감에 흰망태버섯은 물론 망태버섯 조차도 없다 . 19,800원 주고 삿는데 ~제길헐 ㅋ 노랑망태버섯은 거의 해마다 만낫지만 흰넘은 아주 오랫만이다. 남부 지방의 대나무밭에서나 자생하기 때문이다. 어제 오전 10시반경 현장에 도착햇는데 몃개체가 보였지만 다 망가지고 (태풍때문에 상황이 나빳던듯) ~~ 그래도 다행스럽게 한넘이 방긋 미소한다. 집중해서 접사하는데 웬 모기들이 정신없이 달겨드는지 헌혈좀 했습니다. 하루살이도 안되기에 오전 10시 이전에 찾아봐야 하는데 그 빠른 시간에 어떻게 포자를 만들고 가는건지 정말 궁금하다. 더위도 날려버릴 듯 쭉쭉 시원시원하다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4. 8. 22.
수요산행 결과 보고 2 바람이 차울정도로 시원한 시원한 탐삿길에서 만난 아이들 2번째 보고입니다. 매발톱꽃 (미나리아재비科) 물레나물 (물레나물科) 금마타리 (마타리科) 참좁쌀풀 (앵초科) 꿀풀 (꿀풀科) 대군락지 하지만 무늬종과 흰꽃은 없었다. 꿩의다리 (미나리아재비科) 나도제비란 (난초科 제비난초屬) 단풍나무 무늬종을 만났는데 백반으로 색경계가 확실하기에 많이 기대된다.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4. 7. 3.
수요산행 결과 보고 1 어제 수욜날 험준한 산악로를 힘겹게 찾아나선 탐사길은 영원히 추억에 남을 희열이었습니다. 비교적 작은 이름없는 습지에서의 끈끈이 주걱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들을 만낫고 돌아나와 또다른 자생지에서도 많은 식물들을 접할수있었습니다. 참배암차즈기 (꿀풀 科) 하늘말나리 (백합科) 동자꽃 (석죽科) 수줍은 듯 다소곳이 숙여 청파를 반기는 이여인의 모습에서 한없는 기쁨이 ~~~ 우산나물 (국화科) 참조팝나무(장미科)가 끝도없이 깔려있었다. 숙은노루오줌 (범의귀科) 둥근이질풀 (쥐손이풀科)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4. 7. 3.
끈끈이주걱 (끈끈이귀이개科) 일행 세사람은 아마도 두 눈 두 다리가 빈약한가 봅니다, 똑같은 장소 똑같은 시간대에 두 눈 똑바로 뜨고 돌댕겼는데 끈끈이주걱의 꽃 가지더부살이를 못 보았을꼬 . 거참 ! ㅋ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4. 7. 3.
안면도 탐사 털중나리 (백합科) 도깨비가지 (가지科) 북아메리카에서 불법입국한 넘인데 가시가 어찌나 날카로운지 접사하는데 애먹었음돠 ㅋ 조뱅이 (국화科) 굴피나무 (가래나무科) 지난해의 종실 영목항 (시원했습니다.)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4. 6. 26.
안면도 탐사 15일 일욜날 새벽 5시에 서울 발 안면도에 07시 30분 경 도착해서 찾아나선 매화노루발풀을 비롯한 호자덩굴 그리고 하늘산제비란, 옥잠난 , 타래난, 병아리난초, 큰방울새난, 갯완두 등등의 다양한 식물들을 앵글에 담으면서 2박3일간의 안면 태안 수덕사의 덕숭산 산행을 했습니다. 갯까치수염 (앵초科) 방울비짜루 (백합科) 방울비짜루 암꽃 未熟果(미숙과) 完熟되면 빨강색임 해당화꽃(장미科)이 너~무 정열적이라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해변 모래사장엔 개미귀신(명주잠자리유충)들의 함정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일까 개미는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다 잡아먹었을 듯 ~~ 풀잎으로 사알짝 건드리니 머리를 내밀고 격한 반응을 한다 그 순간에 찰칵 !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4. 6. 26.
교동도 탐사기 어제 수욜 날(11일) 일행 3 그리고 청파 셋이서 강화도에서 교동도로 건너갔습니다. 북한이 지척인지라 검문이 철저하다. 내륙에선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식물들을 렌즈에 담으면서 아주 즐겁고 보람된 일정을 보냈습니다, 고삼 (豆科) 벌노랑이 (豆科) 솔나물 (꼭두서니과科) 얘는 와 산속에 있는지 ? 도둑게다. 바위솔 (돌나물科) 푼지나무 (노박덩굴科) 개시호 (산형科) 만세 만만세 ^^ 마름 (바늘꽃科) 하늘산제비난초 (난초科 제비난초屬) 옥잠난초 (난초科 옥잠난초屬)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4. 6. 26.
소백산행 결과 보고입니다 2 소백산행 2차 결과입니다. 쌍둥이바람꽃 (미나리아재비科) 풀솜대 (백합科) 무늬종 3개체 만났습니다. 연영초 (백합科) 는쟁이냉이 (十字花科) 함박꽃나무 ( 목련科) 할미밀망(할미질빵) 미나리아재비科 // 많이 더우시죠 . 다리안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선물합니다 // 출처 : 청파야생화세계 글쓴이 : 청파 원글보기 메모 : 2014.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