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날 (11,30) 경복궁 다녀왔습니다.,
아주 맑고 포근해선지 관괭객이 넘처낫습니다,'
어디가나 언제나처럼 경복궁도 차이니즈들이 바글바글 했어요
남자보다 여자가 훨 많더군요
한국처럼 화이트칼러 시대가 듕국에도 온 듯 ~~~
국립민속박물관 / 어린이박물관
수년 전 잠간 들려본 곳
언젠간 여유롭게 돌아봐야 할 박물관 입니다,.
은행나무가 정말 큽니다,
앞전에 갓을땐 노랑단풍이 절정였드랫는뎅 ㅎㅎ
老松까진 아니라도 나름 꽤큰 소나무가 경복궁내에 있습니다.
아마도 1세기 쯤 지나면 위풍당당 고태가 짜르르 해질 듯 ~~
나무 밑에 여성 둘이 앉아 잇으니 크기를 비교 가능할 듯 합니다,.
경복궁 정문을 나오면서 바라보이는 탁트인 세종로
각종 행사 특히 시위와 집회로 얼룩진 역사가 지금도 계속되고있어
슬픈 거리가 되었네여 ㅋㅋ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께서 바라보고 계시는 서울의 중심 거리인데 ~
세월호 사건이 언제인데 흔적이 아직도 ~ ㅋ~
국보1호인 崇禮門 (남대문)
숱한 사연이 담긴 숭례문 그중 특히 08년 2월 10일 미친× 때문에 화재로
5년여의 복원 공사한 아픈 역사입니다
70년대만 해도 남대문이 엄청 커보였는데 지금은 주위의 고층 건물들로
둘러 쌓여서 작고 초라하다능 - -
기업인들의 전당 서울상공회의소
그래선지 화려하고 위용적입니다
염천교 버스 정류장 HSBC 은행 앞에 설치된 조각예술품 들
오가면서 자주 보게되는데 볼 수록 호감이요 정이든다.
예술이란 이런건가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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