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청파 야생화
  • 농장에서
난과식물

콩짜개란 / 석곡 / 혹란

by 청파(서울) 2016. 8. 4.

                                                            2016,  7,  31   진도

이렇게 작디 자은 얘네들은 와 바위에 붙어 사는고 ,,

작은 바위도 아닌 어마무시하게 큰 바위에 말이다.

여러 고비의 암벽을 힘들게 오르고 또 오르니 능선 정상부에 커단 바위에

붙어 사는 얘내들을 볼 수 있었다.

요리 조리 한발씩 조심스럽게 바위 위에 올라서 밧줄 타고 내려가 봐야한다.

온몸은 땀으로 젖었고 다리 힘은 풀렸지만 목표는 하나,

가까스로 접사 하는데 성공했지만 꽃철이 아니라서 아쉬움은 남는다.

이 바위엔 콩짜개란, 석곡, 혹란이 함께 자생중 이었습니다.

손에 닿은곳에 붙어있는건 모다 뜯어 갔댄다.

×놈들 ㅋ 돈받고 팔아먹었다고 ㅋ

다음엔 花期에 마추어서

다시

가보리라 .

                           콩짜개란  (콩짜개란屬) 

 

                              진도의 어느 섬,

                            안개에 가려지면서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석곡  (석곡屬)

 

                         혹란  (콩짜개란屬)

                                보리혹란으로 부르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