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31 진도
이렇게 작디 자은 얘네들은 와 바위에 붙어 사는고 ,,
작은 바위도 아닌 어마무시하게 큰 바위에 말이다.
여러 고비의 암벽을 힘들게 오르고 또 오르니 능선 정상부에 커단 바위에
붙어 사는 얘내들을 볼 수 있었다.
요리 조리 한발씩 조심스럽게 바위 위에 올라서 밧줄 타고 내려가 봐야한다.
온몸은 땀으로 젖었고 다리 힘은 풀렸지만 목표는 하나,
가까스로 접사 하는데 성공했지만 꽃철이 아니라서 아쉬움은 남는다.
이 바위엔 콩짜개란, 석곡, 혹란이 함께 자생중 이었습니다.
손에 닿은곳에 붙어있는건 모다 뜯어 갔댄다.
×놈들 ㅋ 돈받고 팔아먹었다고 ㅋ
다음엔 花期에 마추어서
다시
가보리라 .
콩짜개란 (콩짜개란屬)
진도의 어느 섬,
안개에 가려지면서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석곡 (석곡屬)
혹란 (콩짜개란屬)
보리혹란으로 부르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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