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olia 의 여정 7일 차 (2018, 7, 8일 )
베이스캠프에서 마지막 Hovsgol Lake 의 아침 모습을 바라봅니다.
이 자리에서 다시는 못 볼 호수를 한동안 바라보는데 머물렀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아침 식사 후 호수 반대편 관광지인 무당마을 이라는 곳으로 떠나야 합니다.
또다시 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Goog bye =3=3=3
1, Hovsgol Lake (06시 54분) << 시간은 한국 시간임>>
2, 이곳으로 올 때(3일 차)도 보았던 매화마름 자생지..... 떠나면서 한번 더 보자고 에 집중하는 모습들입니다.
3, 주행 중 흡스골 호수의 또 다른 모습도 보게 되고 ...........
4, 아래는 이동하면서 보게 되는 Hovsgol Lake 주변 Hatgal 마을과 초원의 경관들입니다.
5, 우리가 신세 진 푸르공의 운전석 내부 모습인데 60년대 트럭을 연상케 하네염.
6, 푸르공은 4륜 구동 차량이라서 이렇게 험한 초원도 무난하게 주행한다.
반면 승차감 은 꽝 ㅋ
7, 이곳은 소규모의 마트인데 식수, 음료수, 식료품 등을 구입할 수 있었고....
8, 넓은 하천인데 물이 거의 없다.
이곳에서 노랑꽃양귀비가 자생하고 있었습니다, 제법 많이 ~
9, 몽골 7일 차 목적지인 호리돌 산맥 아랫마을을 지척에 두고 호수가 바라보이는 언덕에서
검은제비고깔을 비롯한 주변의 식물들을 탐사하면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 11시 15분>
10, 우측으로 호수를 끼고 경관을 보면서 우리가 2일 간 머물 무당마을의 게르호텔로 고고 ~
11, 비포장 도로에 과속 방지턱을 주민들이 통나무 또는 돌과 흙으로 턱을 만들어
놓았는데 참 불편했습니다.
한국처럼 아스콘 포장도로도 아니고 ....
6km 이상 이런 도로를 주행한 듯 ~ ~
12, 잠시 정차할 땐 시동을 켜 두거나 아님 꺼 두는데 가끔은 차키 재 시동이 안돼서
기사 (이름이 저거임)가 이렇게 스타칭으로 힘겹게 돌려서 시동을 하는데 관광객
여성이 신기해서 바라봅니다.
13, 12시 10분경 이렇게 목적지에 도착해서 그동안 사용했던 텐트와 침낭들을 햇볕에 말리고 ~
14, 그리고 점심 식사준비를 합니다.
15, 점심 식사 후 주변의 식물들과 경관을 돌아보는 시간엔 지상 최대의 낙원이었네여
깨끗한 공기와 물, 그리고 다양하고 넘처나는 야생화들을 탐사하면서 즐거운 오후를 보냅니다.
16, 호숫물이 깨끗해서 물통에 길어다 식수와 허드렛물로 사용하기 위해 일행이 물을 풉니다..
17, 청파와 함께 3인이 사용했던 게르와 내부입니다...
18, 2018년 7월 8일
이렇게 몽골에서의 7일 차도 호수를 바라보며 마감합니다.
19, 아래를 클릭하면 각 회차를 볼 수 있습니다.
1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3
2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4
3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5
4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6
5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7
6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28
8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30
9일 차 : http://blog.daum.net/hwan254/127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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