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여정 (2022, 6월 21일 ~7월 4일까지 14일간)
5번째 이야기
2022, 6, 27 ~28 한갈노르 ↔ 빈데리아올
6월 27일 한갈노르에서 야영 2박 후 아침이 밝아옵니다( 몽골시간 오전 4시 25분)
04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 호수의 물안개 정경
05시 11분 야영지에도 아침이 조용히 밝아옵니다.
오전 10시 30분
깨끝하고 맑은 호수의 풍경이 경이로워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으리라.....
중식 후 다음 목적지인 빈데리아올로 출발합니다.
이동중 마을에 도착 해
마트에서 생수와 감자 등 식품을 구입하고 ...
주유소에선 차량(후르공) 3대의 양쪽 탱크에 주유하는데 기름이 엄청 많이 들어간다.
주유 후 다시 출발
동 영 상 1
동 영 상 2
이동 중 호수가에서 잠시 휴식하면서 야생화등을 찾아서 촬영합니다.
줌렌즈로 저멀리 큰고니 한쌍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지난 겨울에 한국에서 월동했을 듯 ~~
다시 주행하다 도경계의 조형물(늑대와 사슴)과 서낭당 같은 돌무덤 등
몽골인들이 신성시하는 곳에 잠시 자유시간을 ......
목적지 도착 전 하천에서 머리를 감고 빨래도 하면서 잠시 더위를 식혀봅니다.
한갈노르를 떠나 7시간을 주행해 4일차 야영지에 도착
칭기스칸이 유년기를 보낸 곳 빈데리아올에
텐트 설치하고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몽골 여정기 5번째 끝
6번째도 기대해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