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부터 관심사항 이었는데 금년에 해결했다.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 서부와 , 서울의 어느 하천에 자생지가 있을줄이야 ...
雌花株의 암꽃은 보았으나 雄花株의 수꽃은 볼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 기회를 기약해 봅니다.
2022, 9, 19 경기 서부
침수성 다년생 수생식물로 담수가 아닌 물 흐름이 있는 하천, 강, 수로에서 자생하며
線形의 잎은 根部에서 10~15개가 모여 나오며 폭 1cm 내외, 길이는 30~70cm 까지
길게 자라고 실생 번식을 하나 주로 runner로 번식한다.
雌雄異株의 암꽃은 연록 또는 흰꽃으로 8~9월에 개화하며 수분이 끝나면
길다란 花梗은 나사처럼 꼬이는데 그래서 나사말이라 명명되었다.
꽃봉오리와 긴 花梗^^
受粉 이 끝난 암꽃은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암꽃의 受粉이 끝나면 길다란 花梗은 나사처럼 꼬인다.
아래는 雄花株인데 수꽃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시기적으로 화기가 끝난 듯 ...
명년을 기약해 봅니다.
나사말을 상세하게 분석한 정보는 아래 게시글
『나사말의 분석에 대한 小考 』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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