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낮은 위치에 붙어있는 겨우살이들을 많이 볼 수 있었으나
요즈음은 아주 나쁜 인간들이 모두 다 잘라가서 엄청 높은 위치에만
존재하기에 망원렌즈 아니면 촬영이 어렵습니다.
1, 동백나무겨우살이 (2017, 10, 25 제주도)
▲ 감탕나무에 기생하는 동백나무겨우살이들 ~
(2020, 3, 18 제주)
常綠 寄生 半灌木으로 동백나무와 감탕나무, 사스레피나무, 모새나무, 사철나무,
섬쥐똥나무 등에 기생하며 잎은 퇴화됨.
(2020, 7, 15 제주)
꽃은 雌雄同株로 7~8월에 마디에서 황록색으로 개화한다.
수꽃을 보기가 참 어렵다.
봄부터 여러번 만에 딸랑 한개가 핀 모습을 보았노라 ..
다음엔 많은 꽃을 기대해 봅니다.
2, 겨우살이 (2020, 11, 29 강원도)
반기생성 상록 小灌木으로 30~70cm 정도 자라며 樹形은 叉狀(차상)으로 까치 둥지처럼 分枝하며
녹색 & 황록색으로 光合成도 가능하고 피침형 楕圓狀 잎은 對生하며 革質이고 털이 없다.
寄主植物은 참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 밤나무, 자작나무, 배나무 등이다.
2014, 3, 10 독일
자작나무에 겨우살이가 까치집처럼 붙었는데
나무는 영양분을 빼았겨서 약해집니다.
3, 붉은겨우살이 (2020, 11, 29 강원도)
정보는 겨우살이와 동일하며 열매가 붉은색이다.
4, 꼬리겨우살이 (2020, 11, 29 강원도)
반기생성 낙엽 小灌木으로 分枝가 많으며 20~40 여 cm로 자라고
倒卵形의 잎은 낙엽성이며 짧은 葉柄이 있고 對生하며
황록색의 꽃은 新梢 끝에서 6~7월에 핀다.
열매는 둥글고 황색이다.
열매는 둥글고 황색이며 모든 겨우살이의 과육은 끈적이는 점액질 때문에
새들의 배설물로 종자가 나무에 잘 붙어서 번식하게 됩니다.
아래는 붉은겨우살이, 꼬리겨우살이, 겨우살이 3종이 한 나무에 정착했습니다.
5, 참나무겨우살이 (2017, 10, 26 제주도)
▲ 삼나무에 기생하는 참나무겨우살이 ▲
常綠 寄生 灌木으로 제주에서 관찰 할수있으며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육박나무,
생달나무, 차나무, 삼나무 등에 기생한다.
잎은 對生하며 표면엔 털이 없으나 裏面엔 적갈색의 퍼진털이 밀생한다.
꽃은 雌雄同株이며 兩性花로 10월에 葉腋에서 2~3개의 꽃이 피며 화경이있고 구부러진다.
花被는 狹卵狀 筒形, 表面에 赤褐色의 퍼진털이 있으며 끝부분은 4개로 갈라저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花被筒밖으로 나가고 열매는 漿果로 월동후 황색으로 변한다.
아래는 꽃 모습임,
잎 이면은 융단처럼 짧은 갈색털이 밀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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