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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파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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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야생화337

몽골의 여정 4일 차 Mongolia 여정 4일 차 (2018, 7, 5일) 1, 04시 19분 흡수골의 아침 입니다. 흡스골(Hovsgol)의 뜻은 모인다. 즉 물이 모인곳 이라는 의미랍니다. > 2, Hovsgol Lake 3, 캠프 뒷산으로 여명이 ~ (04시 36분 4, Hovsgol Lake 하류 물이 바이칼 호수로 내려가는데 아주 작은 시냇물 정도로 흐릅니다. 5, Hovsgol 북동 방향으로 탐사 중 경관 6, Hovsgol 북동 방향의 목적지에 도착해서 ~~~ 7, 깨끝한 공기, 호수의 맑은 물과 잎갈나무 숲이 어우러진 경관은 카메라 셔터를 자꾸 누르게한다. 캐나다 록키에 이어서 이곳은 청파가 해외 여행중 2번째로 아름다운 자연경관 이라고 생각됩니다. 8, 간단하게 점심을 준비하고 식사를 합니다 식수는 호수물로.. 2018. 9. 22.
몽골의 여정 3일 차 1, 2일 차 야영했던 곳에서 1박 후 다음 날 오전 4시 37분 일출 정경^ > 2, 3, 다음 목적지로 주행하면서 바라보이는 풍경들 ~ 2일 차 야영했던 곳에서 1박 후 다음 날 아침 부지런한 야크들은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습니다. 4, 이렇게 물 웅덩이도 건너야 하기에 푸르공은 4륜구동 차량입니다. 5, 1 야영지에서 철수하고 베이스 캠프장인 Hovsgol Lake로 가는 도중 ........ 드디어 Hovsgol Lake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6, 매화마름 대군락지의 장관 ... 국내의 자생지보다 꽃이 아주 촘촘히 모여 피고 있었습니다. 7, 우측으로 목적지가 드디어 보입니다. 우측 게르 넘어로 ~ 8, 흡스골 호수에서 흐르는 물이 바이칼로 내려가는 여정이 시작되는 하류. 9, 베이스 캠프장에 도.. 2018. 9. 18.
몽골의 여정 2일 차 2몽골 여정 2일 차 1박 후 다음 날 (7월 3일) 오전 10시 45분경 호텔을 떠나 Ulaanbaatar 공항 도착 → 몽골 국적기로 다음 경유하는 므릉(Murun) 공항으로 11시 50분경 이륙해 Murun 공항에 15시경 도착, 30여분의 보안 겸 수속 끝내고 푸르공(몽골의 산악용 차량) 기사 3명, 현지 가이드 (우리는 그를 빠사장이라 부름) 와 합류 15시 30분경 푸르공 3대에 나누어 승차해 약 1시간 주행 후 대형 마트에서 생수, 쌀, 김치, 감자, 가공육, 맥주, 음료수 등등을 구입하고 다시 흡스골(Hovsgol) 호수를 향해 주행하다 중간 기착지에서 1박을 야영하고 다음 날 (7월 4일) 베이스 캠프인 흡수골 호수 야영지에 도착할 때까지의 여정을 기록해봅니다 1, 7월 2일 게르 호텔에.. 2018. 9. 12.
몽골의 여정 1일차 2018년 7월 2일 한국은 폭염과 가뭄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낼 때 몽골로 식물 탐사 겸 여행을 떠났다. 오전 11시 30분 인천 공항에 일행 12명이 집합 사전 예약한 대로 몽골 여객기로 탑승하기 위해 제반 수속을 마치고 대기했으나 몽골 칭기즈칸 공항의 사정으로(강한 바람 때문에) 이륙이 지연되어 17시 20분경 출발해 3시간여 후 20시 30분경 몽골 공항에 도착해 하루 전 먼저 떠난 인솔자 최 * * 교수와 합류 근교의 게르 호텔에 21시경 도착해 1박까지의 여정을 기록해봅니다. 1, Chinggis khaan 국제공항 > 2, Chinggis khaan 공항 활주로인데 어딘지 좀 썰렁하다능 ....... 3, 첫날 1박했던 게르 호텔 정문 4, 게르호텔 입구 5, 호텔 전경 몽골은 1980년대부터.. 2018. 9. 11.
대성쓴풀 (용담科) 2018, 7, 12 몽골 호스타이국립공원 야생마 타키(Takhi) 보존지역의 계곡에서 여러 개체를 보았습니다. 청파가 본 자생지중 최북단이네염 2018. 9. 10.
큰산좁쌀풀 (현삼科) 2018, 7, 12 몽골 호스타이국립공원에서 큰산좁쌀풀을 만났습니다. 백두산 왕지 아덜보다 훨 작은 키에 소수만 보였네염. 2018. 9. 10.
비술나무 (느릅나무科) 2018, 7, 11 몽골의 토종 야생마 복원지 호스타이공원 가는 도중 만난 사구(沙丘)에서 자생중인 비술나무인데 국내종보다 다소 엽맥의 골이 깁고 신초(新梢)의 색감이 좀 더 진합니다. 몽골은 남부지방의 사막과 달리 중, 북부 지방은 초원으로 지표면 아래는 염분이 많다(예전엔 바다였음) 사구 지역은 비가오면 모래땅은 빗물을 충분히 아래로 흘려내려서 잎갈나무류가 아닌 목본류가 여럿 있습니다. 그중 비술나무는 극히 일부에서만 볼수있는데 이곳에서 만난건 행운이었습니다. 201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