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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파 야생화
  • 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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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공단풀 (아욱科) 2021, 9, 17 서울 제주도에서 종자를 구해 동네에 파종했는데 3개체가 자라서 꽃을 피웠습니다. 키 40~70cm 정도로 자라는 1년초이며 잎은 互生하고 황색의 꽃은 9월에 개화한다. 종자입니다. 공단풀과 나도공단풀은 葉柄의 길이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2021. 9. 22.
붉은토끼풀 (豆科) 2021, 9, 19 서울 전세계에 분포하는 다년초로 키 30~50cm 정도로 자라고 잎은 互生하며 자주색의 꽃은 7~9월에 개화한다. 2021. 9. 21.
들통발 (통발科) 2021,  9,  12   서울              지난 해 들통발 몃 개체를 동네 공원 연못에 던져 놓았는데 ... 세상에나 ~               1년이 지난 올해 엄청 많이 번식했다.                   이러면 내년엔 연못에 넘처날 정도로 늘어날 듯 합니다.           연못 또는 호수에서 자라는 1년생 수생식물이며                   종자로 번식하고 개화기는 9월입니다.          水中莖은 물속에서 떠있고 뿌리는 없으며         반면 개통발만 유일하게  뿌리가 땅속에서 뻗어 자랍니다.               花莖은 20여cm 까지 자라며 약 1cm 내외의 小花莖은 어긋나게             붙고 8~9월에 황색의 꽃이 피며  花托(꽃받침)은.. 2021. 9. 21.
애기사철란 (사철란屬) 2015, 8, 20 강원도 현재까지 6년째 자생지 비공개했다. 더 번식을 했을까 아님 ? 궁금해 올해 가보자 했지만 못갔네요 백두산에서 많이 보았으니 관심도가 덜했기도 했습니다 명년엔 안부 확인차 찾아가 보자고 다짐해 봅니다. 2014, 5, 1 첫 발견 당시의 모습들 ..... 2017, 8, 5 백두산 우슬린 2021. 9. 16.
긴뚝갈 (마타리科) 2021, 8, 29 / 9, 4 충남 남부 중국, 대만, 인도, 한국 원산으로 2년 & 다년초이며 키 70~200cm 정도 자라고 마타리와 뚝갈의 교잡종으로 추정되며 마타리의 노랑꽃 뚝갈의 힌꽃이 혼재되어 개화한다. 긴 타원형의 잎은 對生하며 개화기는 8~9월이다. 2021. 9. 16.
큰닭의덩굴 (마디풀科) 2021, 9, 9 서울 덩굴성 1년초로 1m 정도 자란 줄기는 주변의 나무를 타고 올라 가기도 하는데 잎은 互生하며 황록색의 꽃은 9~10월에 穗狀花序로 개화합니다. 수과(瘦果)는 3개의 날개가 붙고 날개엔 뚜렷한 결각이 있으며 종자는 검게 성숙한다. 수과(瘦果) : 폐과(閉果)의 하나인 식물의 열매로 씨를 방출하기 위해 쪼개지는 틈이 없고 한개의 씨로만 이루어져 있는 마른 열매로 씨껍질은 짧은 자루에 의해 얇고 건조한 씨방 벽에 부착되어 종자가 껍질에서 쉽게 떨어지는데 미나리아재비, 해바라기 등등이다. 2021. 9. 15.
참통발 (통발科) 2021, 8, 29 서천 다년생 수생식물로 통발, 개통발, 들통발 보다 순판(脣瓣)의 크기가 더 크며 깃털 모양의 잎은 互生하며 捕蟲囊(포충낭)이 붙어있어 물벼룩등 벌래가 가까히 오면 미세한 털(촉수)의 감지로 순간 물과 함께 빨아들여 입구를 닫고 물을 걸러 소화시킨다. 아래는 실같이 갈라진 잎입니다. 捕蟲囊은 처음엔 연두색이나 벌래를 잡은 경험이 있으면 검게 변합니다. 참통발은 꽃이 지면 아래 사진에서 보듯 열매로 자라지 못하고 사그라집니다. 번식은 줄기의 枝軸에 붙은 월동아가 이듬해 자랍니다. 월동아는 가을에 성숙함으로 그때 접사 해야겠지요 참통발의 화경은 속이 차있어 구멍이 뚤린 통발과 다릅니다. 2021. 9. 14.
물수세미 (개미탑科) 2021, 8, 29 충남 남부 다년생 수초로 줄기는 50cm 정도로 자라며 羽狀으로 깁게 갈라진 잎은 4개씩 輪生하며 연황색의 꽃은 7~8월에 피는데 올해는 좀 늦었지만 명년엔 꽃을 봐야겠습니다. 2021. 9. 14.
개싸리 (豆科) 2021, 9, 4 충남 남부 반관목으로 半灌木으로 키 1m 내외로 자라고 3출엽은 긴 타원형으로 털이 많으며 연황백의 꽃은 8~9월에 總狀花序로 핀다. 2021. 9. 14.
민탐라풀 (꼭두서니科) 2021, 8, 28 전남 1년초로 제주의 일부 제한된 자생지에서 볼 수 있는데 전남서도 자생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키 20~40cm 정도 자라는데 줄기는 대부분 땅에 누워 자라고 잎은 對生하며 흰꽃은 8~9월에 핀다. 탐라풀은 전초 특히 花托에 짧고 꺼끌한 털이 많은데 비해서 민탐라풀은 털이 거의 없음으로 동정됩니다. 2021. 9. 14.
넓은잎개수염 (곡정초科) 2021, 9, 11 경기 북부 곡정초과 가계도 복잡하다. 자꾸 분리, 갈라 놓아서 .. 젠장 ㅋ 개수염 집안중 잎에 제일 넓다. 1년초로 연못, 웅덩이에서 자생하는데 잎은 근생 부위에서 방사형으로 퍼져 나오고 꽃은 8~9월에 여러개의 꽃대 정상부에서 頭狀花로 핀다. 2021. 9. 13.
나문재 (명아주科) 2021, 9, 5 강화도 1년초로 해변에서 자생하는 초본류로 키 40~90cm 정도 자라고 어긋나는 선형의 잎은 소나무처럼 촘촘히 붙으며 9~10월에 피는 꽃은 황색이다. 花托, 꽃잎은 5개, 암술대는 2개, 수술도 5개가 정상이다. 2021. 9. 10.
말 (가래科) 2021, 9, 4 충남 남부 옛날 어렸을 땐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다. 하천, 도랑에서 가래 꽃 비슷한 꽃을 물 위로 무수히 피어 올린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유속이 느리고 낮은 하천이나 도랑에서 자생하는데 개화기는 6월 중 ~ 7월 중순이다. 2021. 9. 10.
민나자스말 (나자스말科) 2021, 9, 5 충남 남부 비교적 유속이 느린 하천 또는 웅덩이에서 물에 잠겨 자라는 1년생으로 줄기는 50~150cm로 자라며 잘 부러지는 잎은 선형으로 3개가 겹처 對生하고 거치는 가시로 되어있다. 수분이 완료된 열매로 암술 머리가 2갈래로 갈라진 모습이 보입니다. 雌雄異株로 수정이 끝난 열매의 윗쪽에 암술대가 보입니다. 내년엔 개화기인 7초~8초에 다시 가봐야겠네요 꽃을 봐야죠 식물체에 비해서 쪼매 굵은듯한 뿌리가 길게 자라서 흙속에 박혀 물살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2021. 9. 10.
이삭물수세미 (개미탑科) 2021, 9, 4 충남 남부 다년생 수초로 물속에 잠겨서 길게는 1m까지 자라는 줄기에 4개의 잎이 輪生하며 葉柄은 없고 羽狀으로 갈라진다. 이삭물수세미 : https://blog.daum.net/hwan254/12744815 202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