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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파 야생화
  • 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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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풀 / 긴영주풀 (영주풀科) 거의 평생을 식물 탐사하면서 이렇게 황당한 건 처음이다. 자생지를 찾으니 숲 속은 비구름에 한 두방울씩 떨어지는 관계로 어두웠다. 한마디로 암흑 수준 ㅋ 다행히 랜턴을 준비해갔지만 시상에나 작아도 너무 작다 키가 2~3cm 정도에 눈에 잘 띄이지 안는 흑갈색에 접사렌즈를 지참하지 안았더니 접사가 대략 난감이다. 다음엔 맑은 날에 선명한 모습을 보리라 다짐하며 이정도로 만족하렵니다 . 葉綠素가 없어 光合成을 하지 못하는 腐生植物로 多年草입니다. 긴영주풀은 국내에선 지난해 식물분류학회지에 발표된 미기록종임, 영주풀 긴영주풀 2018. 8. 10.
방울꽃 (쥐꼬리망초科) 다년초로 기본종은 연자주색의 꽃을 피우는데 늦은 오후 사이에 수분을 끝내고 폐쇄한다. 2018, 7, 29 2018. 8. 10.
순비기나무 (마편초科) 2018, 7, 26 전남 2018, 7, 30 ~31 제주 2018. 8. 10.
참나리 (백합科) 진도 해안 참나리가 해안을 따라 자생 중인데 얘네들도 더위에 힘들어하는 듯 꽃 상태가 못좋다. 더해서 이곳 주민인 어민들의 환경보호 정신은 완전 실종 된 듯 ..... 쓰레기를 태우고 어구들을 마구 버려서 쓰레기 천국이 되었다 결국엔 자기들이 피해보는 건데 복지도 경제발전도 좋지만 환경에 더 많은 정책이 시급하다 폐어구를 해안에 산더미처럼 쌓아 놓기도 했지만 이렇게 나뒹구는 쓰레기가 끝도 없다. 10, 해안엔 이처럼 오묘한 바위들이 즐비한 천혜의 비경인데 에혀 ㅋ 해안엔 이처럼 오한들이 즐비한 천혜의 비경인에혀 ㅋ 이제 진도는 쓰레기 2018. 7. 28.
진도에서 日出 가뭄이 계속되고 유례없는 폭염에 모두가 힘들어하지만 용기 내어 27월 6일 남도를 다녀왔습니다. 진도의 제일 높은 산 첨찰산 정상에서 일출 맞이 안무가 대단했습니다. 더위가 무색할 정도로 바람이 아주 시원하였구요 1, 2018, 7, 26, 05시 38분 2, 05시 57분 3, 진도기상레이더관측소 05시 58분 4, 진도기상레이더관측소 06시 10분 5, 수리를 요하는 이 거미즐도 꽃으로 보였다는 ~ 6, 해무가 자욱한 ...... 10시 6분 7, 동영상 2018. 7. 28.
올방개아재비 (사초科) 경기 북부 2018, 6, 8 올방개 / 올방개아재비 : http://blog.daum.net/hwan254/12744426 2018. 6. 11.
배암차즈기 (꿀풀科) 또 다른 이름 곰보배추로 불리우는 2년초 입니다.. 2018. 6. 11.
가는장대 (十字花科) 2018, 6, 6 경북 2018. 6. 11.
쇠채 (국화科) 2018, 6, 6 경북 쇠채아재비는 자주 만나는데 야들은 쉽지 안았슴돵 오전 잠깐 개화하면 바로 꽃잎을 닫고 결실에 들어가기에 일찍 만나야 꽃을 볼수있습니다. 2018. 6. 11.
멱쇠채 (국화科) 2018, 6, 6 경북 꽃은 다음에 ~ 2018. 6. 11.
원지 (원지科) 2018, 5, 6 현충일 (경북) 아래는 흰꽃이 피는 개체입니다. 아래는 하양이를 파간 흔적 2018. 6. 9.
참물부추 (물부추科) 2018, 6, 8 경기 북부 사초과로 착각하기 쉬운 양치류로 다년초이며 습지나 얕은 물가에서 자라며 대다수의 꽃쟁이들이 물부추로 오인한다. 胞子葉(포자엽)은 둥글고 포기 가운데에 직립하며 자랄수록 많아저서 약 35개정도, 大胞子葉은 포기 밖으로 20여 개가 돌려 자라는데 포자엽과 달리 옆으로 누우며 넓적하다 정확한 동정을 위해 차후에 포자낭이 형성되면 확인해보고 추가 부연하겠습니다. 지난해 胞子葉의 단면 胞子葉은 중간 이상의 상부에 4개의 氣孔이 있어야는데 이건 3개네여 아래는 정상의 胞子葉으로 4개의 氣孔이 확실합니다. 2019, 7, 1 경기 2018. 6. 9.
쇠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科) 2018, 5, 20 전남 기존에 많이 봐왔던 쇠물푸레나무와 달라 보인다. 種序는 물푸레나무과인데 이렇게 키가 작고 어린데 열매가 달렸네요 동정포인트 : 쇠물푸레는 금년도 새가지에서 들메나무는 전년도 묵은 가지에서 화서가 달린다,,,, 2018. 6. 9.
개서어나무 충영 만나기가 어려운 개서어나무의 蟲癭 전남, 제주 등 남부의 일부 지역에서만 간혹 볼수있기 때문이다. 타 수종의 충영보다 특이한데 新梢보다 충영이 크고 무거워 보이는데도 늘어지거나 처저있지 안고 오히려 위로 솓아있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여 과제로 남겨둬야겠네염 지난 4월 21일 제주에서 보았습니다. 아래는 정상 개체 입니다... 2018. 6. 1.
선둥굴레 (백합科) 이렇게 우연히 쉽게 만나는걸 ........ 기회는 기다리면 아니 발품 열심히 팔면 오는걸 ~ 둥굴레속 꽃이 아래로 굽은 줄기에 아래를 향해 붙어서 접사 할려면 괜한 수고를 해야는데 이 넘들은 참 편하다. 곧게 서 있어서 ~ ~ ~ 2018, 5, 20 강원도 2018.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