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고깔 (미나리아재비科)
우리가 그동안 국내에서 만난 큰제비고깔을 만나면 제비고깔은 언제 보나 했는데 몽골에서 소원성취했습니다. 1, 제비고깔 (2018, 7, 3 몽골 울란바토로 외곽에서 ....) 2, 검은제비고깔 (흡수골 주변의 산정호수 오름에서 ) 2018, 7, 6 3, 검은제비고깔 (흡수골 호수를 배경으로 ,,,,,, ) 2018, 7, 8
2018. 10. 28.
몽골의 여정 9일 차
Mongolia 의 여정 9일 차 (2018, 7, 10일 ) 1, Hovsgol Lake 무당마을에서 2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Muron市를 경유 다음 목적지인 砂丘와 몽골의 토종말 복원지인 호스타인 노르 공원으로 길 떠납니다. 7일 차에서도 부연했듯 이 마을의 비포장 도로엔 이처럼 과속 방지턱을 주민들이 통나무, 돌로 촘촘하게 늘어놓았습니다. 가끔은 이동 중인 목양, 목우, 야크들도 ,,,,, 조심 운전해야한다 따라서 푸르공 기사는 곡예운전을 마다 안는다, 지그재그, 터프하게 ~ 2, 밤에 비가 왔고 우리가 출발 땐 그쳤는데 이동 중 잠시 또 내린다. 몽골은 7월이 우기이고 우리가 그 우기에 몽골로 왔다. 우기라지만 비가 많이 오는 건 아니고 자주 조금씩만 내렸습니다. 3, 2018년 7월 10일 한국..
2018. 10. 17.
몽골의 여정 8일 차
Mongolia 의 여정 8일 차 (2018, 7, 9일 ) 1, Hovsgol Lake의 무당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또 호수를 바라보며 아침을 맞는다. (04시 13분) 2, 아침 식사 후 Horidol saridag으로 오르기 위해 이동 중 호수에 줄기러기가 유유히 떠 노니는 모습을 105m 매크로로 담아보니 이렇게 밖에 ㅋ 동물팀은 200m 단렌즈로 촬영했지만 청파는 식물팀이라서 망원렌즈를 준비 못했다. 3, 숙소를 떠나 대략 1시간이면 목적지에 도착할 거라 했으나 인솔진의 착각으로 후진, 전진을 여러번 거듭 하면서 많이 지체되었다. 4, Horidol saridag으로 오르기 위해 초원에 주차하고 호수를 바라보니 갈치 꼬리처럼 육지가 길게 뻗어 나가고 그곳엔 분홍바늘꽃, 물싸리, 꽃쥐손이, 두메..
2018. 10. 12.
몽골의 여정 6일 차
Mongolia 여정 6일 차 입니다. 1, 2018, 7, 7 일 (06시 15분 = 시간은 한국 시간임) 매일 그러하듯 이렇게 Hovsgol Lake 가 아침을 기분좋게 해줍니다. 언제 또 와서 볼 수 있을지 모르기에 보고 또 보고 자꾸 바라보는데도 너무 좋은 호수의 정경 ~ ~ 2, 호수의 물은 오염원이 없기에 아주 깨끗하다. 그래서 식수와 허드레 물로 사용했습니다.. 3,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날씨가 추워서 우선 모닥불을 쪼이고 ........... 4, 탐사하면서 야생파를 일부 채취해서 파김치를 담근다. 몽골에서 머무는 내내 반찬으로 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5, 08시 10분 아침 식사 시간입니다. 야생파 김치, 새우젓, 꼴뚜기 젓갈, 김, 김치찌개, 카레, 고추와 마늘장아찌, 등등 낯선 이국 ..
2018. 10. 7.
몽골의 여정 4일 차
Mongolia 여정 4일 차 (2018, 7, 5일) 1, 04시 19분 흡수골의 아침 입니다. 흡스골(Hovsgol)의 뜻은 모인다. 즉 물이 모인곳 이라는 의미랍니다. > 2, Hovsgol Lake 3, 캠프 뒷산으로 여명이 ~ (04시 36분 4, Hovsgol Lake 하류 물이 바이칼 호수로 내려가는데 아주 작은 시냇물 정도로 흐릅니다. 5, Hovsgol 북동 방향으로 탐사 중 경관 6, Hovsgol 북동 방향의 목적지에 도착해서 ~~~ 7, 깨끝한 공기, 호수의 맑은 물과 잎갈나무 숲이 어우러진 경관은 카메라 셔터를 자꾸 누르게한다. 캐나다 록키에 이어서 이곳은 청파가 해외 여행중 2번째로 아름다운 자연경관 이라고 생각됩니다. 8, 간단하게 점심을 준비하고 식사를 합니다 식수는 호수물로..
2018. 9. 22.